정확한 혈점을 찾아 1분 안에 몸이 변화하는 셀프건강법이 화제다. 3월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셀프건강법이 소개됐다. 40년간 무술을 익힌 임헌석 씨개 개발한 톡톡 셀프건강법은 팔과 손 위주로 혈을 톡톡 두드려 안 좋은 신체부위를 일시적으로 고치는 방법이다. 이날 임헌석 씨는 셀프 건강법으로 일시적인 눈의 피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톡톡 건강법을 받기 위해 배우 김청이 나서 먼저 기본적인 시력 검사를 실시했다. 김청의 시력은 1.2로 좋은 편. 하지만 톡톡 건강법을 받자 김청은 놀라워하며 "시야의 뿌연 장막이 걷힌 것 같다"고 신기해 했다. 또한 일시적으로나마 2.0에 적힌 숫자를 읽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