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







보티첼리



쉽게말해 패치전에는 본뎀+추뎀이 하나의 타격데미지로 들어갔죠. 그중에 본뎀이 우선뜨고, 그다음 추뎀이 뜨는방식이었습니다.

(히트수랑 상관없이 데미지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90만의 hp를 가진 적을 때릴때, 10%의 추뎀템을 가지고 때렸다고 가정할시

본 데미지가 89만이 들어갈경우 89만의 본뎀+8만9천의 10%추뎀이 하나의 타격으로 들어가면서 90만의 hp를 가진적은 한방에 죽었었죠.

본 데미지가 95만이 뜬다고 가정한다면, 90만의 hp를 가진 몹은 95만의 데미지에 한방에 죽으면서 추뎀이 발동하지 않습니다. 패치전에는요.

근데 패치후엔 추뎀이 하나의 타격으로 인정받으면서 추뎀이 먼저 타격이 들어가버리네요.

저런 콩콩이나 보티첼리같은아이들은 첨에 한대맞으면 무적패턴을 발동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추뎀이 먼저 타격으로 인정되면서 추뎀의 데미지를 입고 본 헥토를 무시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네요.

패치전에 하나의 타격이던게 두개로 나뉘어지고, 그중에 추뎀이 먼저 타격으로 인정되면서 생긴 버그같습니다..

이로인해 이상해진게 한두가지가 아닌듯하군요..저런 원킬되는 보스들도 추뎀맞고 본데미지 무시하면서 살아남기도하고

유령열차의 플루같은애들은 추뎀맞고 기둥소환하면서 본 데미지를 무시하면서 살아남기도합니다.

그리고 라댄같은 강제경직류스킬도 추뎀이 뜨면서 강제경직시키고, 본데미지가 오히려 그걸 때리면서 강제경직이 풀리는 현상도 생겼습니다.

이번 목요일 패치후 갑자기 생긴 버그인데, 네오플은 대체 무슨생각인지 알수가없네요

버그신고해도 무시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