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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0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iewsonic★
추천 : 2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4/01 01:42:57
일단 이런거에 글남겨본적이없는20살 대학생입니다.
간단하게 얘기드리고싶지만 힘들어서 글로 조금 적어보겟습니다.
아버지께서 건강검진을 받으셧는데 간암판정을 받으셧습니다.
어머니는 두개인두종이란 뇌에 물혹차시는 병에 걸리신지 어느덧3년째입니다.
수술중 뇌신경을 건드렸는지 수술후에 있지도 않는 꼬마애를 찾으시고 기억을못하십니다.
아부지마저 간암판정을받으셔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갰습니다.
Tv광고보니 가장이 아프면 가정이무너진다는게 정말 맞는말같습니다..
나름 남들보다 자랑은아니지만...시련을 많이겪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얘기만 나와도 이젠 성인남성이지만..눈물만 나옵니다.
저희누나도 오유재밋다고 눈팅만하는데 누나까지보면 민망해지니 눈으로만 읽고 가주셔요..
결론은 욕이 섞여도 좋고 힘좀 달라고 부탁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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