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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유게 눈팅하는 K대학 H과 김성기는 보아라
게시물ID : humorstory_271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둑년아
추천 : 7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06 05:16:28
너가 나보다 두살 많은거 안다. 그리고 같은과 선배라는 것도 아는데 존대는
못해주겠다.. 욕 안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라 개새끼야..
아 미안 .. 욕이 나도 모르게 나오네..
너 나랑 기숙사 같은방 쓸때 내가 잘때 내 지갑 털어간거 모를줄 알았냐??
시바..대학생한테 7만원이 얼마나 큰돈인지 몰라서 훔쳐갔냐??
그래놓고 담날 뭐?? "야 너도없어졌어?? 나도 2만원 없어졌는데.."
까고있네 개새끼야 .. 그러면서 씨씨티비 확인하러 같이 가자니까
슬슬 빼더니, 끝내 안가더라?? 그래서 나혼자 확인했다.
미친새끼 복도불 다끄고 후드티 눌러쓰고 방에 들어오면 넌줄
모를줄 알았냐?? 그 야밤에 많고 많은방 중에 문잠겼는지 확인도
안하고 다이렉트토 우리방 들어오더라?? 병신
그야 잘때 맨날 안잠그지 , 니 새끼가 맨날 월담하고 늦게 들어온다고
잠그지 말라했으니까. 걸음걸이랑 키도 딱 넌데, 그 사실을 믿기
싫어서 가만히 있었다. 근데 그 일 이후로 분위기 안좋았지? 한달동안
서로 말없이 지냈지?? 너도 찔ㅇ리긴 찔렸나보지?
오디션으로 여자꼬시면서 나한테 훔친돈 거기다 꼴아박았냐??
시발..그돈이 어떤돈인데..
니가 아싸고 주위평이 너무 안좋긴 했어도 같이 살면서 형이라
부르고 믿어보려 했더니ㅋㅋ 역시는 역시네
술마시다 니 얘기 나와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니까
빡치네.. 자퇴하고 번호도 바뀌고 한거 같은데 이 글 보면 좆잡고
반성해라. 그따위로 살지마 예비 범죄자새끼야
내내 번호 남아있을지 모르겠지만 내ㅇ번호는 그대로다
니 부모님은 정말 아들이랍시고 정말 생각 많이 하시는것 같던데
부모님 욕먹이지마라 호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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