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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10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어머니★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01 04:29:08
슬프네요 제 인생에 처음으로 제대로 된 연애였는데 1년 넘게 사귀고 깨졌네요
만우절이라고 친구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친구도 별로 없고.. 여자친구 만난다고 그동안 친구들 소홀히
했던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군대도 많이 가서 별로 안남았고.. 여자친구가 싫어서 헤어진 건 아닙니다
싸우고 난 뒤에 꼭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불만은 털어놨던거.. 그리고 그게 내 귀에 들어오고
전 그런 반복 때문에 친구들 얼굴보기가 무서워졌습니다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그래서 결국 좋은
점도 있었지만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일부러 이제 정 다 떨어진 것처럼 쌀쌀맞게 굴고 헤어졌습니다
막상 집에 와보니 쓸쓸하네요 제 주변에는 친구도 별로 없고 이제 학교 어떻게 다녀야할지 막막합니다
하.. 잠도 안오네요 슬픈 4월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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