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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1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풍Ω
추천 : 1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25 14:01:13
오년 사귄 여자친구하고 올해 연말에 결혼을 하기로 하고 계획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상견례 이전에 양측에서 호적등본하고 건강진단서를 교환하자고 하시네요.
그래서 상견례날짜 이야기하면서 그 얘기도 여자친구에게 그 얘기를 전했더니
누가 호적등본을 교환하냐면서 기분나쁘다고 화를 내네요.
자기가 무슨 부잣집 팔려가는 물건이냐면서-
별걸 다 따진다고...
찾아봐도 건강진단서, 호적등본, 신용평가서
결혼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전에 이 정도는 교환하고 확인하는게 좋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거 교환하자는게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과도한 요구인가요.
아니면 제가 뭔가 실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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