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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레이크6600+B150 데스크탑 조립(후기) 및 조립시 확인사항
게시물ID : computer_271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색거성
추천 : 3
조회수 : 214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13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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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i5 6600 + B150 조합으로 컴퓨터를 조립한 사람입니다.
11월 10일 구입 부터, 12일 최종 Setup까지의 과정을 정리하고
중간중간 도출된 문제점과 해결책을 명시하여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적습니다.
 
글을 잘 써본 사람이 아니라서 약간 딱딱하게 생각하실 수 있으나
이 사람은 조립하면서 이런 일을 겪었구나 라는 정도로 생각하고 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서번호 : OU-15Computer-003
수  신 : 오늘의 유머
참  조 :  컴퓨터 게시판 사용자
제  목 : 스카이레이크6600 + B150 데스크탑 조립(후기) 및 조립시 확인사항
 
1. 개요
    10년도 10월 경에 구매한 '애슬론2X4(64bit)+4G램+GTS250'의 사용 연한 증가와 노후화에 따른 성능저하 및 구동 프로그램의 체감 속도 저하에 따른 개인적인 분노, 추후 구동 예정 프로그램의 최저사양 기준 미달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결정 하였음.
 
2. 구매 사항
#
상품명
수량
(EA)
금액
1
CPU i5 6600
1
273,800
2
메인보드B150MPRO4에즈윈
1
103,000
3
메모리DDR48GPC4-17000
1
45,500
4
SSD Crucial MX200
1
113,900
5
하드디스크3TBDeskstarNASHDN724030ALE640패키지
1
143,800
6
파워SF-600P14XE Golden GreenHX
1
87,000
- 케이스는 기존 모델(스텔스FX)을 지속 사용
- 추후 동일 HDD를 추가(예정)
- 추후 동일 RAM 추가(예정)
- 추후 구동 예정 프로그램의 요구 그래픽 성능 미달 시 그래픽카드 추가(예정)
 
3. 문제점 및 해결사항
   가. Setup 예정사항
        - 운영체제 : Window 7
        - 설치매체 : USB메모리
   나. USB 3.0 Port의 키보드 마우스 인식 문제
        - 문제점 : BIOS에서는 키보드 및 마우스 정상이었으나 Window 설치시작화면에서 작동 불능(키보드 마우스 먹통)
        - 참고Link : http://osmanias.com/bbs/board.php?bo_table=qna&wr_id=9586
        - 해결책1 : USB 3.0 Port에 꽂혀있던 키보드에 PS2젠더를 연결하여 PS2에 꽂음
        - 해결책2 : USB 2.0 Port에 키보드&마우스를 연결함
        - 해결책3 : 아래 다항을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고 판단됨
   다. '필요한 CD/DVD 드라이브 장치 드라이버가 없습니다.' 문구 지속 시현 및 설치 진행 불가
        - 문제점 : Windows 7 설치화면 이후, '필요한 CD/DVD 드라이브 장치 드라이버가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지속 시현되고 USB를 바꿔도 동일 증상 시현됨.
        - 참고Link : http://lagneid.tistory.com/51 
        - 해결책 : 참고 링크의 프로그램(GIGABYTE Windows USB Installation Tool)을 사용하여 문제점을 해결하였음.
 
4. 결언 및 후기
   최초로 내 힘으로 조립을 해본적이 정확히 10년 전이었다. 그때도 온라인 견적 사이트가 있엇고 택배로 물건을 받았으며 새로운 코어2듀오라는 시스템에 매우 흥미를 가지고 있던 차였다. 딱 5년 이맘 때 모니터와 같이 파는 피시방 떨이 제품을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문명4를 즐기곤 했었다. 그리고 다시 2015년 많은 사양이 바뀌었고 AMD의 위상 또한 예전 같지 않았다. i5는 벌써 6세대 제품이 나왓고 SSD가 대중화 되었다. HDD도 TB단위라는 경이적인 상황에 놓였다.
   이런 상황에 다시 컴퓨터를 조립하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기존 케이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순수 조립을 내 손으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두번째였다. 이 부품이 M/B와 호환되는 부품인지, 파워가 정격출력이 명확 하게 나올지, 메인보드의 인식오류로 인해 구매한 제품을 다시 구매하는 건 아닌지, 등등의 여러 걱정은 다행히 컴퓨터 게시판의 공지와 월별 가격별 기본견적사항을 참고하여 생각보다 무난하게 구성하였다.
어떤 컴게인 분이 추천한 HGST의 3TB HDD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으며. 사소한 궁금증 조차 친절하게 답해주는 컴게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합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컴퓨터를 조립하실 분들이 있다면 제가 겪은 문제점과 해결책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고 그렇지 않고 해당 문제점을 이미 알고 있으셧던 분들은 평범한 오유유저가 컴 하나 장만한거 자랑하나보다 하고 생각하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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