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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모를거야...
게시물ID : humorbest_272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ㅇㅇΩ
추천 : 118
조회수 : 8404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4/22 20:18: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4/22 17:08:53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단게 매우 땡기면서..

기분이 갑자기 우울하고 삶에 회의가 들며..

몸이 무겁고 허리가 아프고..

정신이 몽롱한데 짜증나고..

덩이 마려운것같은데 힘줘보면

주륵..굴낳는 느낌이고..

재채기라도 하면 아주그냥..

뱀파이어마냥 피비린내가 솔솔 날까 신경쓰이고..

이유없이 짜증은 나는데 주변사람한테 왜 짜증이 나는지 설명은 못하겠고..

아랫배를 누가 빨아놓은 수건마냥 꽉꽉 쥐어짜고 있는..

젖은 천을 하루종일 가랑이 사이에 끼고 다니는 이 기분..

오늘은...그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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