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음슴으로 음슴체 쓰겠슴 전쟁이 났는데 북한군이랑 대치중인 상태였슴 북한군이랑 대치중이였는데 관측병이 누가 이쪽으로 오고있다고 하는거야 나도 육안으로 확인해본결과 두개소대 규모의 군사를 확인했지 우리 소대는 초 긴장을했고... 점점 적군이 가까이오는거야... 드디어... 우리소대가 집결해 있는곳까지왔어... 딱 발이 보이는순간 나는 바로 총을 쏴버렸지... 두명이 죽었어 근데 우리소대는 아무도 쏘질 않는거야... 두명이죽고 다른사람들이 쭉 들어오는데.. 아오 씨발 내가 아군 별한개짜리를 두명을죽였어 소대장한테 존나 쳐맞고 총뺏기고 탄약뺏기고 요대뺏기고 다행이 죽진않고... 점심시간이라 밥먹으러가는데 울소대 전부다 날 왕따시키는듯한 눈빛으로 날 처다보는거야... 결국 남들 다 점심먹고 나혼자 뒤늦게 먹으러가는데... 전쟁중에 총도없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존나 불안하자나... 그래서 밥도못먹고 한쪽에 쭈그려앉아서 두려움에 떨고있었어... 그러다가 왠지모르게 목욕탕을갔는데 거기에있던 선임도 날 존나 불쌍하게 처다보는거야... 목욕을할라고 옷을벗을라고하는데 선임이 "야 너 요대어디갔어" 그러더니 내가 "저... 요대 뺏겼습니다" 그랫더니 선임이 나를 존나 불쌍한눈으로 처다보더라고... 그러다가 옷을 딱 벗으려는순간 어디서 "숨겨왔던 나의 ~ 수즙은 마음 모두 네게 줄꼐 ~" 이게 울려퍼지면서 어느샌가 내 선임이 나를 안고있는거야 존나 마음이 찡해서 선배를 끌어안고 울고있는데 갑자기 내 고개가 제껴지면서... 이다음은 여러분상상에 맡기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