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 포츠담 광장, 찰리 체크 포인트(냉전시기 동베를린과 서베를린 경계초소였던곳) 근방에 구 ss 친위대 본부 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오늘날 독일연방공화국 정부가 SS친위대 본부터 자리에 나치독일의 전쟁범죄, 인권유린등 일삼았던 행적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기념관,사진,기밀보고서등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독일연방정부가 과거사문제에 얼마나 철저한지 보여주는 곳..
이 전시관에서 나치 전범 가운데 생존한 자들을 단죄하는 그런것들도 상세히 다룹니다. 나치에게는 공소시효가 없다는것을 각인시킵니다.
이 곳에 지하1층으로가면 도서관도 있습니다. 주로 나치 정권 시기 관련된 서적들 위주로 모아져있고, 나치의 범죄 행각들 위주로 연구하는 도서관으로 활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