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7만여회 검사한 미 메릴랜드주..작전명까지 붙여 22일간 확보 매진
한국계 아내 유미 호건 여사도 역할..주지사, 한국말로 거듭 "감사합니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메릴랜드주는 한국인에 감사의 큰 빚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주 주지사는 오른편으로 몸을 돌리더니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숙였다. 한국 정부 대표로 브리핑에 참석한 주미 한국대사관 홍석인 공공외교공사를 향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