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 유유자적하게 풍경 스샷 찍는 걸 좋아하는데
파판은 시간별, 날씨별로 빛이나 풍경이 달라서 좋더라구요.
최상옵이 아니라 아쉬운 면은 있지만 그래도 문득 문득 둘러보며 찍은 스샷들이에요.
그라나디아 입구
궁술사 길드 앞
호손 산장 근처
림사 근처
림사 근처
맥주 항구
하늘 은하수
림사 광장에서 춤추시던 분들이 귀여워서
그라나디아 여관
저녁별 만
울디하 밖에서
기억은 나지 않지만 등대지기 혼자 쓸쓸하게 있던 곳...
날씨마저 외롭더라구요.
호손 산장 가는 길
이건 풍경 스샷은 아니지만 던전 돌고 왔는데 다른 길드분들 춤추시는 거에 꼽사리 껴봤어요!
춤모션 귀여움이 지나쳐서 심장에 무리가 좀 옵니다.
아직 레벨이 낮아서 먼 지역은 없는데 모르는 지역도 스샷 찍을 생각하면 뭔가 좀 설레는 감이 있어요.
여튼 최근에 해 본 게임중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재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