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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희생자 유가족 자살기도…병원치료 중
게시물ID : sewol_27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1
조회수 : 923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5/09 19:35:5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836408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경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의 어머니가 9일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이송됐다.

9일 오후 5시45분께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A씨가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의 엄마 김모(44·여)씨가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낸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자율방범대원에게 신고했다.

이 자율방범대원은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김씨를 발견,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현재 고대 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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