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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업보다
게시물ID : humordata_1050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메일
추천 : 0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01 20:38:39


당시 제암리 학살 사건시 한국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 우쓰노미야 사령관.

제암리 학살 사건은 3·1운동 당시 일본 군대가 경기도 수원 제암리에서 주민들을 집단적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1919년 4월 아리타 일본 육군 중위가 이끄는 일본 군경이 경기도 수원군 제암리에 도착해 마을 주민 
30명 가량을 교회로 모이게 한 뒤 출입문과 창문을 다 잠그고 집중 사격 한 뒤 교회에 불을 질렀다.

한 여인이 아기를 창밖으로 내밀며 아이만은 살려달라 애원하였으나 일본군은 그 아기 마저 총칼로 찔러 
죽였다. 불을 지른건 증거 인멸을 위해서며 이것도 부족하며 인근의 민가 31호에 불을 질러 또 다른 많은 
사상자들을 내었다.

분노한 선교사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는 이 만행을 사진으로 찍어 미국으로 보내 여론화 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거짓발표를 통해 이를 부인.
우쓰노미야 사령관의 당시 일기를 아사히 신문이 보도 하였는데 내용은 제암리 민간인들이 저항하여서 
사살했다고 군 간부끼리 조직적으로 학살. 방화 등을 은폐, 날조한 걸로 기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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