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 얻어맞고 보상도 못받고 형사처벌까지… "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미군들 부터 맥주병으로 폭행을 당한 조 모(35)씨에 대해 군사시설물 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는 5일 새벽 6시쯤 폭행에 대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미2사단 사령부 진입하는 과정에서 미군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경찰에서 미군측이 피해 보상에 대한 어떠한 언급이 없어 대화를 하기 위해 안내소를 찾아갔지만 군인들이 저지했다고 진술했다. 조씨는 지난 7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농협 앞 도로에서 미2사단 소속 미군 3명으로부터 맥주병으로 폭행을 당해 얼굴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 아무도 부인 할 수 없는 한미관계, 더욱 자세히 말하자면 한미 소파의 현 주소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이 영향력 아래에서 벗어나올 수 없어도 우리 네티즌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 사람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내 친구가, 내 동생이 저 얼굴로 있다고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한마디씩 합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