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왕실이 나라의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를 했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았으나
사실 태국왕실의 권위는 입헌군주의 범위를 넘어서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문제는 그게 군부와 결탁되어 있다는 거...
세계의 나라들이 아무리 태국의 안위를 바라고 있고 전 국왕이 존경을 받았다지만 진정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선 적어도
나라를 움켜지는 군부와 왕실의 힘이 약해져야 할텐데 태국 국민들도 어찌보면 참 불행하네요...... 문제는 우리나라도 지금
통치체제로 보자면 자기 살 길 바쁘긴 하지만 군부가 확실히 박살나서 그냥 오십보 백보 중 적어도 백보는 된다는 게 차이점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