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처음으로 글을 올리려니.. 무지 떨리는 군요..ㅋ 여름은 다 지나갔지만.. 괴담을 올리려합니다-. 뒷북은 절대 아니라고 자신합니다.ㅋ ==================================================== 어느날 밤 XX는 화장실에 가게 되었다-// 정말 무서운 밤이었다. 등뒤에서 바로 귀신이 튀어나올 것 같은 그런 밤/ XX는 무서움을 뒤로하고 화장실 문을 열었더랬다-; 앉아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물을 내리려던 참에!!! 갑자기 변기통 속에서 손하나가 나와 이렇게 말하는 것이였다+_+ "파란휴지줄까~ 빨간휴지줄까~ 신문도 있는데//" XX는 심각하게 고민을 했더랬다// 그리고는 귀신에게 말했다. . . . . . . . . "헤헤~ 손에 똥묻었데요~" <<마우스로 긁으세요// 안 웃기셨다면 죄송합니다(-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