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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털꺼에요.
게시물ID : bestofbest_27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옷깃스친녀
추천 : 182
조회수 : 13424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2/05 12:32:25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2/03 01:27:46
난 자비롭지 못해요.
어쩐지, 툴바는 깐적도 없는데 있더라.
오늘 내 컴터에서 새로운 세상을 찾았어요.
괜찮아요 난 남자들이 그러는거 다 이해 한답니다.
공유한다 생각하면 그만이죠.
근데 알약 돌리니깐 왜 트로이의 목마가 있냐.
자기 컴터도 있으면서 왜 하필 내컴터에 그러냐고 하니깐 
자기껀 바이러스때메 제대로 되는게 없대요.
이게 제 오빠라는 사람이 20여분 전에 한 말 입니다.  
바이러스 어쩔거냐고 하니깐 딱 잡아떼내요.
전 결정했어요. 
아시죠? 제가 뭘할지..?
미인한 마음 요만큼도 없네요.
근데 쭉 보니깐 돈 꽤나 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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