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떨어지지 않는데에는 이유가 있죠. 내놓지 않습니다. 팔고 싶은 사람은 지금까지 낸 세금과 이자 유지비용이 엄청나기도 해서 싼값에는 내어 놓지를 않습니다. 반대로 사려는 사람은 떨어지고 있는 추세에선 구매를 꺼리죠. 보통 사람과 대화를 해보면 얼마나 떨어져야 사겠냐고 물어보면 터무니 없는 가격을 제시 합니다. 즉 매도자와 매매자 사이의 가격갭이 너무 크다는거죠. 그러다 보니 요즘 거래가 단절되는것 입니다. 문제는 경매를 들여다보면 어쩔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팔기 싫은데 팔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긴다는 거죠. 여기에서 정말 반값거래가 이루어 지더군요. 즉 낙오된 자들이 어쩔수 없이 보금자리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다더군요. 즉 젊은 분들은 경매공부 한번식 해보시면 좋을꺼라 봅니다. 빚과 유지관리비 그리고 현금의 힘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반값에 처분된 집을 삼키고 다시 집주인에게 월세를 주는 난해한 일도 격게되고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