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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2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갈비버거★
추천 : 3/4
조회수 : 11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1/08 10:34:29
어제 자주가던 지하상가에서 옷좀 사고 집에오는 길이었는데요
한 8시에서 9시정도 됬을 겁니다. 여튼 천안사는 분들은 아실지도 모르는데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올라가서 병설시장말고 그옆골목으로 가면 창가? 성매매 하는곳 들이 되게많아요
근데 저는 항상가던길이고 집에가는 제일 빠른 루트라 그쪽으로 가고있었죠
근데 겨울이라 되게 어둡고 빨리 가고싶었는데 앞에 한다섯명 정도의 아저씨들이 뭐라뭐라 말하더니
제 쪽으로 오는겁니다. 그래서 무서워진 저는 슬슬 뛰어가려고 하는데 그중한명이 "저새끼잡아!!"
이러면서 저를 잡으려고하는거에요. 그러다가 저는 제 옷을잡혔고 저는 무서워서 그냥 뒤도안보고
겉옷을 뿌리치면서 벗은뒤 무작정 달려갔어요 달리다가 보니깐 앞에 햄버거집?? 이런게 있어서
들어갔는데 불갈비버거가있어서 보니깐 불갈비버거는 소갈비육을 사용해서 만든 고품격 햄버거로써
우리의 전통적인 맛을 살린제품으로써 열량은 490.7이며 매콤하면서달콤한 부랅비소스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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