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아니 종종 버스타고 가다보면 사람들이 카드 승차를 했는데 

단말기에서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 라고 말이 나오고 후에 다시 대면 이미처리 되었습니다

라고 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기사분은 기판에 무슨 버튼을 누른후 카드를 다시 대라고 하죠.

이때 다시대면 다인승입니다. 라고 말이 나오는데요

이건 두번돈이 나간경우라 할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혼자 탔는데 요금은 더블로 나간경우죠. 

보통 카드단말기에서 승차시 에러뜨면서 요금이 나간경우가 많습니다.

지하철같은경우에는 한번찍으면 두번째는 요금이 안빠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카드 하나가지고 두사람이 승차 할수 없습니다.

일하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번 승차 할때 에러 뜨는경우가 많은데요. 다시 대보면 이미 처리된 경우가

많습니다.(보통 카드를 여러장 가지고 다닌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건 돈이 나간경우입니다.! 이럴경우

당연히 그냥 보내드립니다. 두번 결제가 되지도 않고요 이미 처리 된경우죠.

버스는 하나가지고 여러명이서 승차가능하죠(5명)

근데 한번찍고 또 다시 할려면 기사분이 다인승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근데 기사분이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 그러는지 몰라도 혼자타는데 카드 승차 태그 할때

오류발생해서 또 찍으면 이미 처리되었다고 나오는데.. 이건 진짜 처리된건데.. 보통사람들은

이걸 잘 모르고 기사분이 다인승 버튼 누루고 또 찍으라고 말하죠 그래서 또 찍어 버리고..

교통카드는 오류 발생과 동시에 결제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버스타실때 이런경우가 발생해서 이미처리되었습니다. 라는 말이 나오면 승차처리 된거니깐요

기사분이 다시대라고 말하고 하면(거의 대부분 다인승 버튼 눌러 버리더군요) 정확히 따지세요.

두번 결제 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