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8 5 >> (1004)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1004 안냐세염^^* 485 가슴아픈 사랑을 한적 있나요..? 1004 전..아직...잘 모르겠어요... 485 그러세여..그럼 죄송 하지만... 나가 주실래요..미안해요.. 1004 헉!.....넘 무례 하다구.. 생각 안하세여..? 485 ..정말 죄송합니다 미안해요.. 1004 ㅡ.ㅡ;; 그럼..즐팅 하세여 >> (1004)님이 퇴장하셨습니다 << 485 ...... 485 ㅇ ㅏ ㄱ ㅓ~~ 암두 안온다... 485 벌써 새벽 1시35분...오늘도 나의 가슴아픈.. 485 사랑 이야기를 들어 주실분은 없을것 같군.. 485 오늘도 밤을 새워 볼까...? 485 ...... >> (슬픈어린왕자)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슬픈어린왕자 하잇~ 485 가슴아픈 사랑을 한적 있나요..? 슬픈어린왕자 저한테 물어보시는 거에요? 전..딱 한번이여.. 슬픈어린왕자 지금 생각해두 눈앞이 흐려지는걸요... 485 세상의 모든것이 다 의미없어 보일 정도로.. 삶이 힘드 신가여...? 슬픈어린왕자 꼭 그런건 아니지만 지금..무척이나.. 가슴 아프답니다... 슬픈어린왕자 485님은 무척이나 가슴아픈 사랑을.. 하셨나봐여 485 슬픈어린왕자...남자분 인가봐여..? 슬픈어린왕자 하핫 넵..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이잖아여^^ 485 이름이 참 분위기 있으시고 멋져요... 슬픈어린왕자 ^^;; 감솨여~~ 그런데 님 이름은 486도 아니구 485...? 485 세상에서..가장 슬픈사랑을 표현하는 숫자에여... 슬픈어린왕자 예...? 그게 무슨 소리이신지...? 485 사랑을 하기 위해선 486가지 사랑의... 요구조건이..필요 하다구 합니다... 485 그래서..사랑을 표현하는 숫자가 486이래요.. 485 그런데 전...486가지 요구 조건은 가졌었는데... 1 가지를 잃어 버렸거든요..사랑하는 그녀를... 슬픈어린왕자 ..가슴 아프네요... 485 슬픈어린왕자님... 슬픈어린왕자 넵!!! 485 오늘 제 얘기좀..들어주실래요? 슬픈어린왕자 좋아요.. 벌써 님하고 쳇 친구가 되고 싶은걸요.. 님 아세여..? 님 느낌이 참 좋다는것을... >> (485)님의 대화명이 (0)로 변경되었습니다 << 0 제가 0 이였을때 그녀를 만났답니다... 0 눈이 아름다운..착한 그녀 였어요... 0 사랑했어요... 목숨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이나요... 슬픈어린왕자 많이 사랑하셨었나 보군요... 0 전 그녀와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되었어요... 0 이었던 내가 1 이 되고 3 이되고 9 가되었고... 100을 넘기 시작했어요... 0 우리의 사랑은 더욱더 깊어져만 갔고... 1년쯤 지났을때.. 486에 도달한 우리의 사랑을... 느꼈답니다...너무나 행복했어요.. >> (0)님의 대화명이 (486)로 변경되었습니다 << 486 우리의 사랑을 어떤식으로 표현 해야 할지.. 말로 표현 하기에는 넘 힘들군요.. 이세상에서 그 보다 행복한것은 없다라구.. 슬픈어린왕자 부럽네요..그런 사랑을 할수 있다는것이.. 486 후후후...과연 그럴까요... 그런 사랑의 아픈 이별은..이세상에서.. 그 보다 아픈것도 또한 없다는 사실을.. 슬픈어린왕자 ....... 486 전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행복할거라구 믿었어요.. 486 날 향해 미소지어 주는 그녀만 있다면.. 이 세상 어느것도 부러울께 없었어요.. 슬픈어린왕자 그럴실만두 하겠네요.. 사랑이라는 마법에 걸려 바보가..되셨으니.. 486 바보라..정말 바보라는 그말이.. 넘 어울리군요..그녀가 옆에 있는데.. 어떻게 바보가 되지 않겠어요.. 슬픈어린왕자 하핫..순수하신 분이시군요^^;; 486 전..이세상 끝나는 날까지..그녀를 위해.. 나의 목숨까지두 받치겠다구 맹세했어요.. 486 그런 그녀도..이세상 끝까지 나와 함께.. 하겠다고..별님 앞에서..맹세 했는데.. >> (486)님의 대화명이 (그런데)로 변경되었습니다 << 그런데 그녀에게서 편지 한통이 도착했어요.. 편지의 내용은 우리 이만 헤어져.. 이유는 묻지 말아줘.. 그냥 깨끗하게 헤어지는 거야... 슬픈어린왕자 ...... 그런데 전 편지를 읽자 마자..그녀에게..전화를 했죠.. 야 이런 장난은 하는게 아니라구.. 말해 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신호 조차 울리지가 않았어요... 결번이라는 안내원의 말만 매정하게 들린뿐.. 그런데 전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녀가 전화번호 바꿨다는걸.. 이런식으로 장난 치는가 보다..그렇게 생각했죠.. 슬픈어린왕자 .......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이틀이 지다도.. 그녀의 연락은 오지 않았어요.. 일주일이 지나도... 슬픈어린왕자 자꾸만 불안해진거죠..? 그런데 정말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더군요.. 그래서..전 그녀의 집을 찾아 갔지만.. 이미 이사가고 난 후였어요.. 전 차츰 차츰 불안해져 갔죠.. >> (그런데)님의 대화명이 (그녀가..)로 변경되었습니다 << 그녀가..아직두 연락을 하지 않구 있어요... 그녀가..나에게 보여주던 그 환한 미소를.. 잊을수 없어..가슴 아파 하고 있는데.. 슬픈어린왕자 ...... 그녀가.. 혹시.. 연락을 하지나 않을까 싶어서.. 하루에도 몇번이고..편지함을 보고 또 보고.. 전화기 옆에서 멍하니 있기만 하는데.. 슬픈어린왕자 님아 이제 부턴 그러지 마세요.. 그녀도 님의 그런 모습은 원하지 않을꺼에요.. 그녀가.. 과연 그녀도..그렇게 생각할까요..? 내가 아직두 이렇게 가슴 아파 하는줄이나.. 알고 있을까요..? 슬픈어린왕자 알고 있을꺼에요..그렇게 사랑했었는데.. 쉽게..잊을수는 없을꺼에요.. 먼곳에서 님을 지켜 보고 있을꺼에요.. 그녀가 ...... 슬픈어린왕자 이제 더이상은 가슴 아파 하지 마세요... 1년이란 긴 세월동안 아파 하셨잖아요... >> (그녀가)님의 대화명이 (485)로 변경되었습니다 < 485 저두 이제 그만..우리 초연이 잊을려구요.. 힘들겠지만..노력할꺼에요.. 슬픈어린왕자 그녀의 이름이 초연이 인가 봐요..? 485 네..초연이..잊을수 없는 그녀의 이름이에요.. 참 근뎅..님의 이름은 머에요..? 슬픈어린왕자 저요..전 하나..라구 합니다.. 485 하나..라구요 여자이름 같아요.. 그래두 참 이쁜이름 이네염.. 슬픈어린왕자 이쁜이름두 아니에요.. 이름이 하나 라는 사람은.. 슬픈어린왕자 자기가 죽을때 까지 한번의 사랑밖에 못한데요.. 가슴 아픈 일이죠.. T.T 485 말두 안되요..그런게 어디 있어요..? 슬픈어린왕자 그냥 제 생각이에요..^^* 485 이궁..난또... 슬픈어린왕자 농담이구요..그녀를 잊을 자신 있으세요...? 485 아..네..제가 1년동안 가슴 아파할때 마다.. 말없이 가슴을 빌려준 친구가 있거든요.. 슬픈어린왕자 그러시군요.. 485 힘들겠지만..1년동안 같이 가슴아파한 친구.. 또 가슴..아프게만 할수 없잖아요.. 슬픈어린왕자 진심 인가요..동정이라면..올바르지 못해요.. 그녀를 더 가슴 아프게 만들 뿐이니깐요.. 485 어쩌면 동정일지두 몰라요.. 하지만 내가 아파하는것 만큼.. 이 친구도 아파해야 한다는걸..잘 알고 있어요.. 485 그러기에 더욱더 잘해주고 싶어요.. 그녀 또한 어쩔수 없는 마음약한 여자인걸요.. 슬픈어린왕자 정말 가슴 따듯한 분이시군요.. 슬픈어린왕자 자기가 힘들고 아플땐 딴 사람의 아픔은.. 잘 보이지 않는법인데.. 485 꼭 그렇지만두 않아요.. 날 이렇게 가슴 아프게 한만큼.. 초연이두..가슴 아파 할거라고.. 저..초연이..많이 원망 하구 미워했어요.. 슬픈어린왕자 그건...솔직한 거에요... 연락한번 없는 그녀인데요.. 485 그럴까요..?초연이가 날 원망하진 않을까요..? 슬픈어린왕자 아니에요..그렇지 않을꺼에요.. 485님이 부디 아름다운 사랑하시길.. 가슴속 깊이 바랄꺼에요.. 슬픈어린왕자 485님..? 슬픈어린왕자 ....... >> (485)님의 접속이 비정상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 슬픈어린왕자 ...... >> (슬픈어린왕자)님의 대화명이 (초연이)로 변경되었습니다 << 초연이 오빠..나 초연이... 초연이 오빠..아파 하지마.. 오빤 내게 있어 너무나... 소중한 사람 이니깐.. 나 정말 이렇게 할수 밖에 없었어.. 초연이 오빠..정말 부탁 하는데 아파 하지마.. 아파하길 원했던건 아니야.. 오빠가 아파할수록..내가 더 아파해야해.. 초연이 그러니깐 정말 초연이를 위한다면.. 초연이 그냥 그대로 나 미워하며서 잊어줘... 그리구 친구라는분..지연이 언니 맞지..? 초연이 지연이 언니 한테 잘해줘... 지연이 언니 참 좋은 언니거든.. 초연이 오빠 나 뇌종양이래... 후훗..우습지..내가 병원 가니깐... 초연이 왜 이제서야 왔냐면서..넘 늦었데... 내가..어쩌겠어..넘 늦어서..어쩔수 없다는데.. 초연이 오빠가 나 너무나 행복하게 해줘 가지구.. 아픈것두 몰랐나봐..바보 같이.. 초연이 오빠..나 오늘 의사선생님이랑 엄마랑..이야기.. 였들었는데..이제..일주일두 않남았데... 초연이 그래서 오빠 보러 온거야.. 근데 다행이야..오빠가 날 잊는다니.. 바보 같이..걱정했거든.. 초연이 오빠....지연이언니랑... 꼭...아름다운 사랑해야해.... 초연이 하늘나라에서두..영원히 오빠를 지켜줄... 초연이가 >> (초연이)님이 퇴장 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