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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2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애는??
추천 : 1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26 03:49:38
물론,,, 저보다 어린애를 좋아합니다.......................
25 - 20
5살이나..... 어립니다.
세번째 만남후에 사귀자고 말을 했습니다.
자기는 아직 아니랍니다.. 누구좋아하는 마음도 없고 서로에대해 아는것이 없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다섯번 찬 남자가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뒤에 여섯번쨰는 받아줬다고 이야기합니다....
노력하라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접으라는 소리인가요??ㅜㅜ
만나자고하면 일이 언제끝날지 모른다고 말하지만 만나러 옵니다.
만나서 밥먹고 이야기하면 좋습니다..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이야기할때면 귀여운 말투도하고 그냥 제눈엔 최곱니다. 가끔 침묵이 흐르긴하지만... ㅠㅠ
제가 대화를 이끌어 낼려고 노력하고 , 그 애도 자기 이야기를 하나씩 해줍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다가가기가 두번고백할 용기가 나지않습니다.
10시까지 들어가야한다고 하지만 매번 시계를 안봅니다.. (저만의 생각인가요?ㅜㅜ)
집에서 전화가와야 확인하고 버스타러 가자고합니다.
늦은시간이라 볼사람 없겠지만 여기라도 써야 내 마음이 후련할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만날땐 용기내보겠습니다. 남자답게 말할겁니다.
너 좋아한다. 사랑한다.^^ 스무살한테는 너무 부담스러운 아저씨인건가요.....ㅜㅜ
까여도 포기 안할겁니다.
물론... 정 싫다면 이제 놔주어야겠죠..... 그게 그녀의 행복일테니까요라고 변명과함께요.. ㅠㅠ
이상 바보같은 스물다섯의 푸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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