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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c2014_2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태산발호미
추천 : 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0 10:01:06
출처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06191440293&sec_id=520501
일본 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도치기현에 위치한 나스동물원에서 지난 17일 잉꼬가 경기 승패점을 봤다”고 19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잉꼬는 아프리카 서해안에서 생식하는 대형 잉꼬로 약 5년 동안 손님들의 운세를 봐 온 베테랑 점쟁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잉꼬는 일본과 그리스의 국기, 무승부의 깃발 세 개 중 일본 국기를 물며 일본의 승리를 예언했다”며 “그 모습을 본 약 30명의 관객들은 기뻐했다”고 적었다.
잉꼬는 앞서 일본이 역전패당했던 코트디부아르전에서도 일본의 승리를 예언한 바 있다. 동물원의 사육사는 “일본이 승리한다고 예언은 했지만 잉꼬가 자신이 태어난 아프리카를 응원한 듯 하다”며 “이번에는 새로운 기분으로 점을 보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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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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