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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Z] 생존일기 - 2 (추가, 스압주의)
게시물ID : gametalk_27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무지개
추천 : 3
조회수 : 12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7 04:00:53
아까 이어서... 이제 진정한 생존일기!! 이떄까지 즐긴 dayz는 전 하도 초보라서 해안가 마을에서만 놀수밖에 없었음 ㅠ 왜냐하면 새로 시작하면 가진거라고는 진통제 하나 붕대 하나 손전등하나 그리고 또 뭐 있던거같던데... 여튼 최소한의 생존 아이템만 가지고 시작함 ㅠㅠ 그래서 해안가 마을들 뒤지다가 좀비한테 산채로 뜯기고 밴딧(한마디로 강도)들한테 총맞아 죽고 도끼질당해 죽고... 아무튼 여기까지 자력으로 온거는 처음임 ㅠㅠ 혼자서... 인터넷에 있는 지도를 보고 대강 위치를 알았으니 내륙으로 들어가볼께요 더러운 체르노(해안가 도시중 대도시중하나).. 퉷퉷 다신 여기 안온다 길가다가 길을 잃어서 헤매다가 겨우겨우 창고 발견... 뒤져보자... 뭔가 있을줄알고 들어갔는데 망원경 입수!! 아싸!!!! 일단 좀더 내륙쪽 평야지대 도착... 여기엔 물펌프가 있으니 물을 채워서 가보아요 먼저 밴딧이라던가 좀비라던가... 위험한게 얼마나 있는지 체크.. 대강 좀비들을 피해서 카와이하게 물을 뜨고 도망가보아요 카와이~♡ 하게~ ㅌㅌㅌㅌ 허엌 허엌 아직 창고라능~ 아이템이 있을법한 창고라능~♡ 헛!!! 더블배럴 샷건!! 이제 딱총은 부무장으로 쓰고 주무장을 하는구나!! 이제 생존물품 주무장 보조무장을 챙겼지만 아직 탄약이 적고 의학품은 있으나 먹고 마실게 어중간하니 더 뒤져볼꼐요~ 이떄까지의 수확 이때까지의 수확 2 나름 풍족한듯.... 마트를 찾았어요 하지만 마트는 밴딧들이 생존자를 노리고 근처에 있을수도 있고 장비를 많이 갖춘 유져들이 저격으로 노리고 있을수도 있으니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러니 망원경으로 어느정도 주위를 살피고 안전할까 위험할까를 놓고 굉장히 고심하게 됩니다. 는 그딴거 없고 죽으면 또 다시 시작하면 되니 미친듯이 달려!!! 사실 -_-; 달리기전에 한 1/5 쯤 갔을때 총소리가 나서 다시 숲으로 도망가서 20분간 주위를 살폈습니다.. ㅠㅠ 그리고 다시 미친듯이 달려서 마트에 도찪!! 난 좀더 풍족하게 생존할꺼야!!!! 는 실패............ 이미 다 털어갔습니다... OTL..... 괴로워 말고 다시 근처 헛간을 텁니다... 다행히 슬러그탄이 있네요 얄구진 쓰레기들.... 설레여서 들어왔는데 저런게 잔뜩 있으면 짜증남... 소다 소!!! 사실 DAYZ에서는 이런 동물들 (토끼 멧돼지 소 말 등등)이 존재하는데 이런녀석을 죽인다음에 도끼로 나무근처에가서 장작을 구한다음 성냥 아이템을 구해서 장작에 불을 붙인뒤 서바이벌 나이프로 고기를 발라낸다음 구워서 음식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마트에서만 구하는게 아님! 주무기 탄약이 좀 늘었으니 이젠 사격도 해보아요 그전에 좀더 찾고.. -_-! 오 쉣 리엔필드!!... 하지만 리엔필드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gametalk&no=27163&page=1&keyfield=&keyword=&mn=64207&nk=%B0%CB%C0%BA%B9%AB%C1%F6%B0%B3&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126113&member_kind=total ↑ 참고 석궁도 발견!! 하지만... 탄이 음슴... 화살이 음슴... 과감하게 버리기로 결정.. 오 쉣 또 더블배럴...총알이나 주지 옆에 있는 탄은 리엔필드 탄약으로 기억.. ㅠㅠ 슈발... 다른 구경의 탄약인듯?? 어떤건 탄 분해해서 어떻게 저렇게 하면 호환이 가능한게 있던데.. 풍족한 창고지만 지금 저에겐 별로 도움이 안되서 필요한것만 간단하게 챙기고 과감하게 뜨기로 결정 목표로 잡은 마을로 가는 도중 발견한 주유소... 여기서 몇대 맞아서 피가 또 깍임 ㅠㅠ 좀비에게 안 들키기 위해 포복으로 으쌰 으쌰 기어가는중 뱅그르르 돌기도 하고 열심히 기어다니기 좀비님들이 드글드글... 잠시 지나갈떄까지 기다렸다가 지나간다음 가기도 하고 엄청난 스릴감.. 걸리면 -_-; 도망가거나 총쏴서 잡아야하는데... 둘다 -_- 28일후 강림 상황이 되기떄문에 손에 땀을 쥠... 게다가 배경음도 음산하고..(너무 사람놀랄떄가 있어서 전 아에 꺼버림..) 좀비들 신음소리? 들도 너무 끔찍함 ㅠㅠ 근처에 들리면 건너편벽이라던지 어딘가 있어서 엄청나게 긴장됌 하지만 밴딧이 출몰한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함.. 헉헉.. 교회다... 교회 헉헉... 스샷이 날아가서 교회내부 찍은게 음슴 ㅠㅠ 안에서 물통하나 그것도 물이 찬거로 획득하고 탄좀 몇개 줍고 캔음료도 챙김 물은 이제 풍족하구나.. 동네 마실 나오신 김좀비(35세 추정) 어르신... 하필이면 마트에 가는 길목에서 걸어와서 죽이지도 못하고 조용히 스토킹중.. 경계를 철저히 해야 오래 살아남는닷!! 제발 무사히 마트까지 갈수있기를... 앞에 보이는 길고 납짝한 건물이 마트... 보통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굉장히 넓음... 그만큼 들어갈떄 은폐물이 없어서 위험함.. 조금만더 가면 젖과 꿀이 흐르는 마트다!!! ★마트 입성☆ 헐!! 처음 발견한 지도!!!!! 지도는 시계나 GPS가 없으면 자기 위치 표시도 안됩니다.. 하지만 마트에서 시계와 탄약 한가득 음식 한가득을 구함!! 으히히히 저 앞 숲에서 종료하기로 마음먹음 도망 도망!! 아아.. 탄과 음식 식량까지 풍요로움... 가방에에 가득찬 물품들... 사실 도중에 수혈팩 2개와 몇가지 의료품을 분실했음 ㅠㅠ 가방에 실수로 석궁을 넣어버려서 아직 초보티를 다 못벗어서 일어난 참사... 지도를 보니 이쯤이네요... 다시 다른곳으로 옮겨서 종료...!! 내일은 공항에 가거나 공항근처 마을과 총포상을 뒤져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곳은 풀장비를 갖추고 이제 사람사냥을 하는 무서운 사람들로 가득찬곳이라 ㅠㅠ 살아남을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래는 오늘 걸어온 발자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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