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있으나 전일 너무 얼척이 없었던 관계로 음슴체;;

머 몇몇 댓글을 써서 혹시나 보신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여자친구와 롤을 즐김

아이디 앞에가 친절한머시기라고 해서 같음

여자친구 온리 서폿만 함(아니 서폿밖에 할줄 모름. 딴건 민폐임)

저는 원딜하지도 못함 할수는 있으나 가서 똥싸면 봇똥싸네 소리 듣기 싫고 나름 

모든라인 챔프가 있어서 4명다 픽하면 전 늘 꼴픽함 그렇게 지금까지 재밌게 같이 게임즐김

어제 둘이 큐를 돌림 여자친구 잔나 선픽 저 노초이스 사람들 다 픽함 정글 비어 있어서

정글픽함 갑자기 어느분이 그럼 듀오인건 알겠는데 그런짓은 자제해 주세요 함

갑자기 열이 채여서... 겜을 시작한것도 아니고 픽을 한것도 아니고 먼저 그런얘기 들으니

기분이 매우 황홀함. 우리팀분이 멘붕예감을 하셨는지 닷지

참...게임 시작한것도 아니고 하지만 기분거시기 하네요 겜은 잘 못해도 싫은소리 한번

안하며 재밌게 즐겼는데 이런일 겪으니 기분 별로-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