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월경에 구입했고요.
아수스 P8P67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주전에 보드 사타 읽기 오류로 인해 이리저리 TEST 결과 메인보드로 의심 되었는데요
혹시나 싶어서 컴퓨터 가게에 확인 해 보니 보드 문제가 확실하다고 합니다.
B3 스테핑 적용이 안되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하던데 뉴스 찾아 보니 교환 기간도 있었더군요.
http://www.betanews.kr/article/542388 뉴스 링크 드립니다.
문제는 메인보드 보냈는지 2주 동안 기다려도 물건이 안와서 메인보드 회사에 전화 해보니
언제쯤 되냐.. 왜 이렇게 늦게 걸리냐.. 빨리 안되느냐 식으로 여쭤 보니 재고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재고 확보가 오래 걸린다네요. 그럼 무자정 기다려냐 되냐고 2주 넘었으면 문제 있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물어 보니 왜 이벤트 기간에 교환 안했냐고 오히려 저 한테 따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니 무슨 소비자가 맨날 뉴스 접하는것도 아니고 말이 되냐고,, 품질 A/S 정책 3년 아니냐고
따지니깐 별도 문제라네요.. 기다리던지 ..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인텔에서 칩셋 정보를 잘못 줬던간에.. 제조사가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미리 확인 안한 고객 책임인가요?
소비자원에 고발 하고 싶네요 진짜 ㅡㅡ
앞으로 아수스 제품 절대로 안살겁니다. 애즈락 살껄 후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