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유눈팅족인데...남자분들 혹은 저같은 경험 하신 여자분들 많을까싶어 ㅠㅠ 도움을 받고자 고민게시판에 첨으로 글을 오려보네요(비록안생기는 오유분들이지만 은근 유부남녀분들이 많기에) 다름이 아니라 제가 좀 나이차가 있는 남자분과 결혼을 했습니다. 14살차이가 나는...제나이도 그리 적은편은 아니라 남편나이가 꽤되요... 근데 남편이 아이를 무척이나 바랍니다 ㅠㅠ 그래서 관계를 한달에 3주는(배란일 기준과 생리 끝나는시점) 무조건 매일매일 하고있어요. 근데 남편이 좀 마르고 건강습관도 않좋고...예를들면 술.담배는 중독자 수준이고 ㅠㅠ 음식도 야채는 전혀 안먹구 고기나 튀김 이런것만 좋아해서 좀 나약하다구해야하나... 뭐랄까 암튼 건강해보이는 타입은 아니에요 ㅠㅠ (고쳐보려했지만...제가 나이도 어리교 그래서인지 제말은 그냥 안듣는 편이구 싸움으로 번지기 일수라서 일단은 포기한 상태에요 고치는것은 ㅠㅠ) 근데 문제는... 저두 결혼전에 경험이 있긴하지만 언제나 철저한 피임을 했었기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질내에 사정을 남편은 늘 하구 본인도 만족한거같구 끝나구난뒤 힘들어두 하는데... 보통...질내 사정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정액이 흘러나오고 하지않나요??? 티슈로 닦아도 아무리 안에다 했다구해도... 티슈에 묻어나와야 하지않나요-?? 전혀 안묻고 나오는것도 없어서...이게 맞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혹시 남편이 뭔가 자존심??그런거 때문에 사정을 안하고도 했다고 사기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인터넷 다 뒤져봐두 저같은 경험하시는 분 없구...ㅠㅠ 남편한테 차마 대놓고 못물어보겠고(일부러 안한거면 차라리 다행인데 그게 못나오는 경우라면 상처받을거같아서요ㅠㅠ) 아...뭔가 알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참고로 저는 임신 가능한 건강하구 자궁깨끗한 자궁녀(?) 라는것을 산부인과에서 검진 마친 상태에요 ㅠㅠ 근데 맨날맨날 하는데도...임신안된지 4개월째 접어들구 있구요... 문장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해요 ㅠㅠ 스마트폰으로 쓰고있어서...잘 등록될지 어떨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그보다는 읽고 고민 좀 해결해주실 분이 나타나실지 ㅠㅠ 읽어주신분이 계시다면 너무 감사드리고요. 부디 답변 좀 해주세요 ㅠㅠ 추운데 몸 조심하세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