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사는 중3의 여자구 가끔 오유에서 눈팅을하며 하루일과를 끝내던 사람입니다 ㄱ- 제가 오유에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왜일까요...올리고나서 나중에 창피해서 삭제할것같아 ☞☜ 근데 이 글 유머도아니고 고민도 아니고..☞☜
제가 살고있는 집은 아파트 8층인데 아파트앞에 좀만 걸으면 백화점도있고 상가도 있고 지하철역도 있고 해서 좀 복잡한 곳입니다. 가게 하나 열리면 진~짜 시끄럽게 노래부르고 막 행사하는데 8층까지 다들리구요. 그래도 하루만 하니까 가게행사 정도는 참고 넘어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물론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그러니까 그런이유는 알겠는데... 이명박 후보의 선거차? 아무튼 그게 왔어요. 왔는데.... 박현빈의 오빠만믿어인가 그 노래를 명박한번 믿어봐~ 한표만줘도 좋아~ 이런 노래를 부르지않나 슈퍼주니어의 로꾸거를 이명바악~이명바악~이명바악 한나라! 이~명박명박명박명박~ 한 나라나라나라나라~
내일이 와야해~행복의시계가~째깍째깍돌아가겠지인가. 아무튼 이 부분 가사를 명박이 와야해~ 한국의 미래가~째깍째깍 돌아가겠지~ 이러고 어떤 노래인진 모르겠지만 이명박!이명박!명박이 최고야~ 명박이 최고야~ 이런노래를 부르는데요(어떤사람이 녹음해온듯) 이게 3일인가 2일쨉니다ㅠㅠ
오늘 놀토라 집에서 아주 늦~게까지 자고있는데 소리 진짜 크게들려요. 8층인데도 1층사람과 지나가는 사람은 어떻겠어요..ㅠㅠ 안그래도 제방이 현관문쪽이라 안방보다 뭐랄까 진~짜 잘들리는데요.
이명박!이명박!이명박! 한나라~
지금 약 3시간째 이 노래들 듣고있는데..................... 계속해서 듣다보니 아예 가사를 외우는 지경이-_-;
이거 어쩌죠. 계속 들어야하나요? 내일도 들어야할까요? 내일도할까요? 대체 언제까지 할까요? 내일은 늦잠 좀 자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