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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폭로를 통한 그들의 노림수
게시물ID : sisa_183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ckzero
추천 : 2
조회수 : 3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2 17:33:03
이건 마치 살을 주고 뼈를 치는 초강수라 본다.
그 타겟은 바로 문재인

그들이 가장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는 상대는 문재인이고 한명숙이다.
그중 한명숙은 이미 백의종군한것으로 보이나
문재인은 상대가 전혀 다르다.
노무현의 장점을 업그레이드 해논지 오래고 불과 몇달만에 가장 무서운 상대로 부상하고 있다
문재인이 부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는건 이미 엄청난 사건임이 분명하고 한국 정치사에 큰 획을 긋는 일대 사건이다.

그리고 그는 이미 조용히 모든 준비를 끝낸것으로 보인다.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아닌 자살을 보고 결심을 굳힌걸로 보인다

이번 민간인 사찰을 통해 이 정권은 이명박 카드를 버릴 각오로 문제인을 물귀신처럼 같이 끌고 갈것이다.
문재인만 없다면 다음 대선엔 마땅한 대항마가 없을것이며 지난 대선처럼 어부지리를 얻어 정권을 유지할것이 뻔하다.

부디 이번에는 국민들이 하늘이 보낸 인재를 노무현 대통령처럼 보지 못하고 죽게 만드는 일은 없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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