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 패기에서 안진다
솔킬따고 그런건 각 나올때나 하는거고 솔킬 따려고 쓸데없이 스킬 날리고 cs놓치고 이러면 안됨.
cs는 놓쳐도 경험치는 놓치면 안됨. cs 20개까지는 어떻게든 컨과 한타로 극복 가능인데, 그 이후부터
벌어지는건 손실이됨.
초반에는 라인 밀지 말자. 특히 4~5분 사이에는 와드가 없다면 웬만하면 라인 밀지 말자.
물론 상대 정글러 위치가 노출이 되었고 1:1에서 내가 상성이 좋다면 밀자.
미드 : cs 지지 말자. 도주기는 항상 아껴두자.
괜히 솔킬 따겠다고 점멸까지 써가며 따라붙다가 갱온 상대 정글러에게 킬 헌납하고 1킬 1어시 주지 말자.
내가 아무리 따라붙어서 따더라도 상대팀에는 1어시 이득이다.
용앞이나 바론앞에 와딩하고 상대 정글러 동선 파악해주자.
상대 정글러 위치가 노출되면 그만큼 우리 탑/ 봇 라인은 파밍 및 라인관리가 수월하고 우리 정글러가
어디를 가줘야 할지 헤메지 않게 됨
정글 : 초반에 말리지 말자.
정글러는 초반에 말리면 전 라인이 고통받음.
아무리 마체테 5포가 가장 좋은 시작템이더라도 상대가 점화들고있는 이블린이라면 포션 몇개 버리고
핑크와드를 사서 박자. 초반 자기가 말리면 다른 라이너들은 정말 지옥같다.
갱킹? 그건 라이너가 잘했을때나 가주는거다. 딜교 잘해놓고 라인관리도 잘 되어 있으며 와드 위치까지도
파악되어있다면 금상첨화다. 가면 갱승 확실한데도 오란다고 가서 1킬 더 얹어주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원딜 : 딜교를 잘하자. 끝까지 살아남자
아무리 cs를 강조한다지만 cs1개 먹고 평타 2방 맞고 오고, 1개 먹고 2방맞고 오고 이런식이면 아무리 서폿이
좋은 회복기술을 가졌어도 금새 MP가 바닥나기 마련이다. cs 놓치는거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내가 안죽기 위해서
해야할 모든 노력을 가하자. 한타때는 무조건 원딜은 뒤에있어라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랑 우리랑 5:5로
다 보이는 상황에서 그러는 거임. 만약 시야에서 제드나 카직스가 사라졌는데 내가 뒤에 멀찌감치 있다?
좋은 먹잇감이 됨. 원딜 짤리면 순식간에 전황이 바뀌니 끝까지 살아보자.
서폿 : 스킬을 잘 맞추자.
최근 추세인 서폿은 라인전 딜교우위를 점하기 쉬운 챔이거나 혹은 강력한 CC기를 가진 챔으로 나뉜다.
특히나 강력한 CC기 일수록 빗나가면 그만큼 한타나 소규모 교전이 힘들어진다.
논 타게팅 스킬을 맞추는게 너무 어렵다면 타릭같은 확정 스턴을 가진 챔을 연습하거나 아니면
대충쏴도 맞추기 쉬운 스킬을 가진 챔을 연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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