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노트북이란게 인터넷으로 시키는게 훨신 싸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어떤지 알고싶어서
상가를 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잘생긴 형이 와서 저보고 잘생겼다고.. 보고가라고..
저는 그 말에 혹해서 보고만 가려고 어느 제품을 봤는데
그 형이 제가 친동생같고 막 너무 잘해주고 싶다면서
지금 사면 이가격에 지우개똥 클리너까지 준다고 해서 결국
단돈 1500원에 사버렸습니다
그래도 지우개똥 클리너는 얻었으니
노트북 장만에 있어 이득은 봤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