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여섯살때엿슴
집에서 과외선생님이랑 가족들몰래
컴터방으로들어갓는데
아빠가 놔두신 라이터를 발견함
그리고옆에잇던 휴지를보면서 생각햇음
그때는 좀 어린터라
재밋을거라고 생각하고햇는데!!!!
불이난거임

첨엔그렇다쳣는데
점점심해지는거임 
그래서 내손으로끌라고햇는데안된거임. 그래서제가 당환해햇는데 
가족이저를부르고선생님께안사하고선생님이갓슴
그런데 그사이에점점 불이커진거임
그래서 불안에떨며 아빠한테말하고 방에갓는데
컴퓨터가 타고잇던거임 
그래서 물쏟아붇고 난리가낫슴
근데 그 후기가기억이안남ㅋㅋㅋㅋㅋ
이건 정말심각한일인데ㅋ


그리고 컴터는 결국 버렷슴
근데 초등학교때까진사용햇숨ㅋㅋ
밖에만 타서ㅋㅋㅋ

갑자기 가족한테 미안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