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도서관에서 본 19금 유머
게시물ID : humorbest_27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지하의제왕
추천 : 35/50
조회수 : 5970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16 00:01: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3/11/27 20:46:24
오랜만에 집근처 도서관에 갔는데 19금 유머가 가득한 책을 봤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 기억을 되살려 써볼게요 ------------------------------------------------- 어느날 한 신혼부부가 제주도의 한 호텔로 신혼여행을 갔다 그 호텔은 매우 인기가 많았는데 그 인기의 주 요인은 '브라보 콘' 이라는 피임기구 덕분이었다 그 피임기구의 자판기는 마치 한남자가 옷을 벗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돈은 입으로 넣고 배꼽에서 10cm 아래에 머리카락과 함께있는 작대기(ㅎㅎ 다 알죠?) 를 당기면 그 피임기구가 나오는 자판기였다. 그리고 그 피임기구는 최고급의 질감을 자랑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자랑하고있었다. 여튼 그 신혼부부는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 준비를 끝마쳤다. 흥분한 상태에서 작업에 착수하려 했으나 "자갸~ 우리 신혼 더 즐겨야된다고 생각안해?" 어쩔수없이 피임기구를 사오기로 결정하고 "자기야~ 이 호텔하면 뭐겠어? 브라보 콘이잖아 그거 사와.. 원래 그거 여자가 사야하는데 내가 지금 이상황에서 나갈수가 없으니 자기가 사와~" "응" 남자는 옷을 입고 가려고했지만 "이 늦은시간에 누가 있겠어 그냥 바로 앞에 있으니까 걍 갔다와" 남자는 순식간에 하나를 사서 나왔는데 저쪽에서 20대로 보이는 두명의 여성이 들어오고 있었다 "야 우리 심심한데 브라보콘이나 하나 사볼까?" "저쪽으로 가자" 남자는 당황했다. 야심한밤 잘 안보인다는 것을 이용하기로 하고 자신이 브라보콘 자판기가 되기로 결심하고는 완전히 발기된 상태로 가만히 서서 그 여자들을 담담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이야 브라보콘 여기있네 사자." 그 여자들은 동전을 남자의 입속으로 넣고 브라보콘을 받기위해 발기된것을 앞뒤로 흔들었다 하지만 나오지않자 여자들은 수십번을 흔들어댔다 "아 X바 가자.." "T_T 아쉽네" 그런데 그 순간 남자의 물건에서 액체가 흘러나왔다 그 여자들이 그것을 보고 하는 말 어~ 브라보콘이 녹아서 나오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