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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경부고속도로 주행중화재 전소
게시물ID : car_9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렁ㅇ
추천 : 14
조회수 : 166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02 22:04:56
2009년식 싼타페 주행 도중 전소 됬다고 하네요~

 

현대차 요즘 진짜 무지 말많네요..

아반떼는 뒷바퀴가 빠지질 않나...

정신 안차리면 큰일날텐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179029&bbsId=S103&pageIndex=1&t__nil_hottopic=agora_img&nil_id=1

-출처-

3월22일날 차량이 80km정도에서 간헐적으로 충돌하는듯한 느낌을 받아 

현대자동차 인천서비스에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쪽에서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여서

 3월27일날 대구를 내려가던중 화재가 일어낫습니다, 

화재가 있기전에 차량 엔진룸에서 심한 이상소음이 있엇고 

또한 흰연기가 올라와서 1차적으로 정지하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차량을 확인하니 밋션쪽 4륜구동을 연결해주는 기어박스에서 오일이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상에서 너무 위험한위치 (고속도로 코너 갓길)라 다시 20~30km로 약3km를 저속 운행하여 

정차를 하고보니 화재가 일어낱습니다, 그래서 119에전화하여 화재신고를 하였지만 너무늧게와서 

차량은 전소되었습니다,화재를 진압하려고 수단과방법을 다하였지만 짫은시간에 화마가 덥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 대구서비스로 바로 견인하고 원인을 찿으라고하니 현대자동차에서는 

시간이 많이걸린다고만하고 마땅한 대처를 해주지않고 있습니다, 또한3월29일날 차량을 

조사한다고하여서 인천에서 대구로 다시내려가서조사하는것을 참관하였지만 현대측에서 조사를해서 그런지 

차량의 결함을 찿기보다는 회피할수있는 자료를 찿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밋션쪽에 붙어있는 

4륜구동 연결 기어박스를 분해해달라고 강력하게 이야기를하자 마지못해 분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일이 아주 까만상태로 나왔고 또한 오일를 만저보니 쇄가루가 아주 많이 잡혔습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현대측에서는 기어박스의 오일누유로 인한 화재를 전혀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실수라면 보험을 자차를 빼고 종합보험을 들어놓아서 보험처리는 않된다고하고 

하지만 화재가 일어나기전에 확실하게 기계적으로 결함이있어서 현대자동차로 입고하기위해 

대구서비스에 전화도하고 입고 도중에 화재가 일어난것을 현대자동차에서는 피하려고만하니 개인으로 

대기업과 어떻게 싸워야할지 답답하고 너무 억울 해서 잠이오질 않습니다, 또한 저혼자가아니고 

저희 회사 직원3명과 같이 이상을 느끼고 같이 보았기때문에 확실합니다,

하여튼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대 어떻게 현대자동차와 이야기를해야할지 너무답답합니다,

알고 계신분은 해답이있다면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A/S기간도 남아있는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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