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상호텔이 강풍에 밀려 속절없이 넘어져 버렸다.  13일 오전 충북 단양군 단양읍 덕상리 중앙선에서 안동발 서울행 새마을호 열차가 탈선 마산시 해운동에는 해일에 떠밀려온 통나무들이 도로를 점거  차 위로 날아간 배  ◀ 900t짜리 부산항의 거인이 무너지다니…  해일 몰아치는 부산 남항  남제주군 성산포항에서 강풍에 날린 20여평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와 부러진 전신주가 차량 3대를 덮쳐 파손됐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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