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9261451291&code=940100
20~30대 청년층의 90%가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년연대는 26일 지난 7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 19~39세 청년 1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실태 조사 ‘2012년 대한민국, 청춘에게 길을 묻다’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투표의사를 밝힌 이들 중 79.8%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7.6%에 불과했다. 정치성향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9.8%가 진보라고 답했고, ‘매우 진보’는 21.8%로 집계됐다. 다음은 ‘중도’ 33.4%, ‘다소 보수’는 5.0%, ‘매우 보수’ 1.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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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