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 지점에 슨 자
- 만화/웹툰/애니 등을 처음 접한다. (아동용 애니 포함)
- 단순하게 즐긴다. 띄엄띄엄 봐도 아무렇지 않다. 앞뒤내용 몰라도 아무렇지 않다.
- 시간이 지나면 잊는다. 남들이 'xx 알아?'라고 물어봐도 기억내지 못한다.
★ 입문자 下
- 특정 만화/웹툰/애니를 알고 있다.
- 1화부터 쭉 봤다.
- 뒷내용이 은근 기대된다.
- 기대는 되지만 적극적으로 찾지는 않는다.
★ 입문자 中
- 특정 만화/웹툰/애니를 보다가 다른 것에도 손을 뻗히다.
- '이런것도 있어?'라며 신기해 한다.
- 만화/웹툰/애니의 이해의 폭이 아주 조금 넓어지다.
- 앞뒤내용을 어느정도는 알아야 직성이 풀린다.
★ 입문자 上
- 만화/웹툰/애니의 폭이 조금 넓어졌다.
- 특정 캐릭터에게서 호감을 느낀다. 혹은 왠지 잊혀지지 않는다.
- '너 오타쿠야?'라는 질문에 당혹감을 느끼며 아니라며 거부한다.
- 만화책의 개념이 잡히다. (전까지는 불법, 만화책, 친구에게 빌려보기 등으로 해결하다)
★ 매니아 下
- 특정 작품의 창작물을 찾아본다.
- 작품 속 타작품 언급을 보고 이해할 수 있다.
- 특정 작가의 작품을 모두 알고 있다.
- NT소설을 알다.
★ 매니아 中
- 특정 작품의 굿즈를 찾아본다.(이미지만 감상)
- 특정 작품의 애니화를 알고 있다.
- mp3나 핸드폰에 애니송(op, ed, ost)가 들어있다.
- 가벼운 특정 단어를 알고 있다. (1기, 1쿨, 츤데레, 쿨데레 등)
- OVA/극장판 등 의 존재를 알아채다.
- 서코, 부코의 개념을 깨닫다.
★ 매니아 上
- 특정 작품의 창작물을 구매한다.
- 만화책, NT노벨을 소지하고 있다.
- 성우의 개념을 알게 되다.
- 그림체만 보고 작가를 파악 할 수 있다.
- 만화에 관련된 한국/일본 사이트를 찾기 시작하다.
- 노래방에서 애니송을 부른다.
- 서코, 부코에 참여하다.
★ 오타쿠 下
- 무거운 특정 단어를 알고 있다. (NTR, (笑) 등)
- 특정 작품의 굿즈를 구매하다.
- 무슨 애니/만화/웹툰의 내용을 왠간하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찾는 것을 쉽게 찾아줄 수 있다.
- 스스로 특정 작품의 창작물을 창작하기 시작하다.
- 가타카나/히라가나를 손쉽게 읽을 수 있다.
- 일본에서 일본어 만화책을 직구매한다.
- 애니 제작사, 감독 등 을 신경쓰다.
- 왠만한 작품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다.
- 서코, 부코에 자신의 창작물이나 코스프레를 한다.
★ 오타쿠 中
- 특정 작품의 BD를 구매하다.
- 애니 캐릭터의 목소리만 들어도 성우가 누군지 파악이 된다.
- 수집한 만화/소설/BD/굿즈/창작물이 방 한켠을 차지하다.
- '너 오타쿠야?'라는 질문에 덤덤해지거나, 열변해서 '오타쿠'에 관한 이해를 높히려고 노력한다.
- 일본어를 듣고 이해가 다 된다. 간단한 대화 정도는 가능하다.
- 만화/소설 작가에 대해 높은 이해도가 생기다.
- 한정판 사이코다제!
★ 오타쿠 上
- 일본어를 마스터하다.
- 애니가 볼 게 없어서 아주 옛날것을 찾아본다.
- 애니가 볼 게 없어 다음 달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
- 만화가 볼 게 없어 마니악 한 것 까지 손을 대다.
- 일본어 사이트에서 거의 살다 싶이 살고 있다.
- 초보자에게 입문용 애니를 추천할 때,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생각하기 힘들다.
- 일제미화/전범기/혐한 작가를 어느정도 파악, 이해 하고 있다.
- 왠만한 작품에서 나오는 드립을 이해 가능하게 된다.
- 작품을 깔 줄 안다.
- 어느 만화가 어느 잡지에서 나오는지 파악하고 있다.
★ 오타쿠 궁극체
- 일본어가 능숙하다. 일본인과의 대화에서 전혀 거리낌이 없다.
- 작품 내 등장한 명소를 스스럼없이 찾아간다.
- 아키하바라, 일본 코미 등 에 자주간다. 기다림=즐거움에 비례.
- 누가 묻지 않아도 온 몸에서 '나는 오타쿠다'가 풍겨져 나온다.
- 자신의 방안에 작가, 성우, 제작사의 싸인이 있다.
- 니코동, 픽시브, 2ch 등의 일본 사이트는 이미 자신의 안방이나 다름없다.
- 작가, 성우 등 이벤트에 참여를 위해 여차하면 외국까지 날아갈 준비가 되어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