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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김여사가 나한테 한말
게시물ID : car_9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만의남자
추천 : 2
조회수 : 25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03 00:00:23
위에 제가 만든 겁니다.

제가 삼촌 집에 볼일이 있어서 가있었을 때 일입니다.(삼촌 집이 차타고 10분~15분거리)


아주머니 차는 마티즌지 모닝인지 오래된 경차 였습니다. 빨강색.

제가 저기 보이는 바와 같이 선을 넘어서 주차를 했습니다.
반대편 쪽이 화단이 있어서 옆차가 넓게 댈 수 있도록 하는 배려 차원 이였습니다.

그래서 화분쪽에 붙여서 주차를 하고, (그 때도 저 문제의 차가 있었습니다.)

볼일을 빨리 보고 나오는데 아주머니가 차를 뻇다가 넣었다가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런가부다 하고, 차문을 열고, 탈려니 아주머니가 창문을 내려서 저한테

한소리를 하더라구요.
"차를 이렇게 가까이 대면 어떻게 해요!!"

하길래.
난 "??" 먼소리지?
했음 

그래서 제가 좋게 말했죠.
"그 자리는 장애인 자리라 자리가 넓어요 아주머니. 그리고 제가 아무리 붙여도 중간에 화분이 있어서
제가 어떻게 붙여도 자리가 넓습니다. 아 참 누가봐도 한번에 뺄 수있을 듯 합니다."

라고 말하고, 딱 한번에 빼고, 집에 왔습니다.

근데..... 집에 가면서 생각해보니까....
그것도 못하는 아주머니가. 음......어떻게...음..... 

그 후로도 몇번 마주쳤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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