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지나친 친절 + 자발적 호구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이요 막 차가운 도시남자 내여자에겐 따뜻하겠지 +_+ 이런거 별로에요 ㅋㅋ 그래서 드라마 남주가 싫다는.. 긍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걸 싫어하시더라구요 저는 남친이 자기가 막 과하게 철벽쳤었다는 얘기를 제게 칭찬해달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던데 저는 왜...그게 칭찬할일인지 모르겠었지만 잘했다고 했었거든요. 선긋기야 인간관계에서 오해를 피하기위해 하는게 필요하지만 상대가 당황스러울정도로 난 애인있는 싸람! 이러면서 혼자 셀프만리장성 쌓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얘기들어보니까 여성분이 대쉬한것도 아니더라고요ㅠㅠ 그냥 친구대친구로 할수있었던것들...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어쨌거나 언제나 과한것때문에 애인의 맘을 아프게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저런말이 나온거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