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 쯤 나왔는데 ㅎㅎ
이제 캐스팅(?)이랑 릴(?)사고.. 미끼끼우는거 배우고...ㅎㅎ.....
아부지가 낚시꾼이셨는데 어무니 반대로 20년동안
낚시 접으셨었어요... 딸내미가 낚시배우고 싶다니까
대뜸 그동안 숨겨왔던 장비들 꺼내주시고 이것저것
가르쳐 주시더라구요..ㅎㅎㅎ대낚시..릴낚시..루어낚시.. 바다낚시...하염없이 추억들을 꺼내시는데 ㅎㅎ
아부디 낚시대는 오래되서 지금은 힘들지만
낚시좀 알고나면 애껴서 나중에 잘쓸거예요 ㅎㅎ
유년시절 아버지따라 낚시 따라다닌 추억이
새록새록 해서 기분 좋았답니다 ... ㅎㅎㅎ
정말 어릴적 아버지따라 낚시다니던 추억이 너무나도 많아서...ㅎㅎ 제가 낚시를 배울줄은 몰랐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