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이름은 블랙 불릿
이 애니의 세계는 가스트레아라는 괴물이 인류의 현대 문명을 괴멸시키고 지구의 대부분을 장악했습니다.
인간들은 가스트레아가 싫어하는 금속을 알아내어 그 금속으로 만든 벽속으로 도망쳐 겨우 살아남습니다.
그러한 여파로 가스트레아의 바이러스가 인간들에게 옮겨져
태아단계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저주받은 아이들이라고 불리며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여자아이로 고정되어 태어납니다.
태어날때부터 감염인자를 가지고 태어나 인자율이 50%를 넘기면
형상붕괴가 되며 가스트레아 괴물로 변하는 운명이죠
이 눈먼 여자아이도 그런 아이 중 하나
이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저주받은 아이로 태어나자 아이를 미워하다가 외주구라는 곳에 버림
현실에 비유하면 경찰도 뭐도 아무것도 없는 할렘가라고 보면 됩니다.
그곳에 이 아이처럼 버려진 저주받은 아이들이 모여서 살고 있습니다.
생존은 팍팍하고 어렵죠..
이렇게 라도 살아보려는 아이를 조롱하는 사람들
그런데...........현실에서도 자주 보는 모습이죠
못 본다고 캔뚜겅 던져넣으면서 낄낄대며 비웃는 사람들..
거기다가...
혐오 시위도 일어남
이것도 어디서 많이 보는 모습이죠..
일본의 재특회 그리고 한국에서도 보는 모습들..
그냥 그렇게 태어났을 뿐인 아이들을 향한 저주의 시위대
웃긴건 저 시위대들 정작 가스트레아와 대규모 전쟁이 터졌을때는 어디갔는지 모른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