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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앞 분식집표 꽈배기 도넛...
게시물ID :
cook_1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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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hit-happen
★
추천 :
13
조회수 :
38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03 10:45:28
벌써 두주째 홈베이킹.. 반죽하면서 삶의 철학을 느낀다.조그만한 반죽이 한껏 부풀어 올랐다가 손을데면 가라앉고 성형해서 오븐에 넣으면 다시 올라오고... 마치 어떤이의 인생의 기복같다고나 할까? 너무 비약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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