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가카 일가의 재산이라고 말할라치면 그 아빠 박정희가 개인과 국가로부터 강탈한 ‘영남대학교’, ‘정수장학회’, ‘육영재단’ 딸랑 세 개 뿐이다.
이 세 개를 합쳐봐야 10조원정도 밖에 안 된단다.
따라서 가카의 퇴임 후 노후 보장을 위해 ‘미르재단’ 정도는 만들어 드리는 것이
국민 된 도리일 것인데, 이러한 부담을 사내 보유금이 기껏 700조밖에 쌓여 있지
않은 몇몇 가난한 대기업에게 떠넘기는 경제 정의상 맞지 않다. 따라서 가카 재임
후 3년간 가계부체가 30% 증가해서 어차피 파산하기 직전인 우리 서민들이 아낌
없이 퍼드리자!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충정이다.
* 기쁜 마음으로 미르재단 후원에 동참하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