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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후 여론조사 - 박근혜 48.9%,문재인 42.8%
게시물ID : sisa_272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1/5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07 00:00:44

 

 

[리얼미터] 安 지지후 박근혜 48.9%, 문재인 42.8%

安의 文 지지선언후 첫 조사, 변동폭은 아직 크지 않아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직후인 6일 오후 실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고 문 후보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으나 변동폭은 아직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밤 <리얼미터>에 따르면, 안 전 후보가 이날 오후 문 후보를 만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한 직후부터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8.9%, 문재인 42.8%로 박 후보가 6.1%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4~5일 평균치)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0.8%포인트 빠진 반면, 문 후보는 0.7%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밖에 무소속 강지원 후보는 2.4%로 전날보다 1.9%포인트나 급등했고,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는 0.6%로 0.4%포인트 빠졌다.

 

 

군소후보들을 제외한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9.5%, 문재인 45.3%로 조사됐다. 이는 전날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0.6%포인트 빠진 반면, 문 후보는 0.2%포인트 오른 결과다.

 

 

이번 조사는 집 전화와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6일 조사결과 발표후 트위터를 통해 "매일 오후 3시부터 조사를 하는데 오늘은 속보를 보고 조사시간을 늦춰서 시작했고, 관련된 소식을 응답자들에게 고지하고 질문을 하였으니 오늘 조사는 반영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며 "오늘은 안철수 후보가 후보직 사퇴후 처음으로 문재인 후보와 회동하여 적극 지원을 약속한 만큼, 이틀간 합산 방식으로 발표하지 않고, 안-문 회동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오늘 하루 조사만 1천명으로 하여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4220

 

 

http://www.realme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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