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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2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1/26 21:59:43
30세 남자
7년 사귄 여자친구
점점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는 우리집
해결될 구멍이 보이지 않는 우리집
그래도 안정적인 직장 다니는 나
꽤 돈을 모아 놓은 여친
내 돈 한푼 없이 결혼 허락하시는 여친 부모님
매달 3~400씩 까먹는 우리집
헤어지자는 나
결혼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여친
연애는 계속해도 된다는 여친
심각하게 사고치고 다니는 동생
헤어지자는 나
미안해지는 나
내 인생 불쌍하다며 나를 얼른 찾으라며 붙잡는 여친
다 포기 하고 싶은 나
미안한것도 짜증나기 시작하는 나
주변사람에게 물어보는 나
다른 사람이야기로 포장하고 물어보는 나
여자가 불쌍하다는 사람들
그이야기를 너무나 잘 알것 같은 나
방법을 도저히 못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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