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NBC의 ‘전설적 기자’인 존 리치(John Rich, 92)씨가 한국 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여해 촬영한 컬러 사진이 국내 처음 공개된다.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해 5월5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사진전은 한국전쟁 개전 초기부터 휴전협정 조인 시까지 3년여 동안의 장면을 담은 사진 70여 점이 선보인다. 사진은 전시될 존 리치씨의 컬러 사진들. 2010.4.27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사진만 보면 영화의 한장면 같지만.. 실제로 일어났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