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이였습니다.
당시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래픽카드와 파워를 먼저 구매해서 업그레이드 하고
한달 뒤에 지금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던 메인보드와 CPU를 고르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몇일만 더 기다리면 된다 ㅎㅎ
그렇게 그렇게 기분좋게 있던 저는 그만 돈이 들어가는 사고를 치게 됩니다. ㅠㅜ
그런 상황에서 차마 와이프에게 돈을 달라! 고 할수가 없던 저는 장장2년간을 눈치를 보다가 드디어 기회를 잡게되었습니다.
와이프님의 마음이 바꾸기 전에 빠른 주문을 할겁니다.ㅎㅎ
여튼 적은 예산으로 변경하다 보니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컴게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