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고2 되는 남학생입니다 일단 키도 작은편이고 체구도 작은편이라 그런지 애들이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그래도 고등학교 와서 친구들을 사겼습니다 그런데 공고를 다니는데요 친구 사귀긴했는데 그친구들이 절 베프로 생각안하는게 고민입니다 전 정말 놀때 같이놀아서 좋았는데 하교후 지들끼리 놀고 방학때 한번도 안불른게 소외감이 듭니다 이제 고2라 저친구들하곤 늦어서 고2땐 정말 방학때 자전거 여행 몇일로 가자!하는 이런친구를 사귀고 싶습니다 가려사귄다고 뭐라하실수 있겠지만 저한텐 베프가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친구들은 잘놀다가도 고등학교되니 연락을 안함;;먼저해도 싸늘한 답변뿐임 일단 고2때 진짜 베프를 사귀고 싶은데 어떡하나요?? 뭐 마음맞는 친구사겨라 이런 흔한말 말고 구체적인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ㅜ 방학때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 내가 헛살았다고 느낌 ㅋ 정말 남는건 후회뿐이라더니 ㅋ 구체적인 방법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뭐 남들이.말하는것 보다 실천이 중요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