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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 [가내공업?] 질문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84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주
추천 : 0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03 18:47:28
이런문제로 자게에 글쓰게 된점 죄송합니다만.. 질문좀드리겠습니다.. 또는 경험담이야기좀부탁드려요

대충 작년말 겨울쯤 저희집 아파트 윗층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왔습니다. 
그런대 이사오기전부터. 내부 인테리어한다고. 화장실을 뜯어고치더군요..
제가사는 아파트는. 조금 오래된.. 20년? 쯤된 임대아파트(주공아파트)입니다.
그래서 조금만한 소음도 조금 울리는경향이있고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사십니다.
저희집은 아버지,할머니,저까지 3명이 살고있습니다. 거의 15년넘게 살았구요.
그런대 윗집에서 리모델링?식으로 한다고 바닥이며 벽이며 드릴로 긁어대는소음으로
밑에집부터 옆집 윗짐 저의바로 밑에집까지 시끄러울정도로 공사를해댔고 

그일이있기전에 미리 상황 이야기도없이 시끄럽게 공사해서 저는물론이고 다른이웃집들도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했었고 제가 직접 그집 찾아가 문을열고 너무시끄럽다고 이야기까지했더니
그당시 일하고있던사람이 금방끝난다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후 또다시 4시간가량 소음을냇고

오후 7시? 8시쯤 끝냇던적이있습니다. 이 일부터가시작이였습니다.

그후 현재까지 4~6개월간 계속된 층간소음 주기적은 망치소리,드릴소리,화장실 배수음(일반샤워소리가아닌
대형물통?)소리가 자주들렸습니다. 처음엔 오전,오후 일반 업무시간쯤 마춘 소음이엿으나
지금은 밤12시 새벽 2~3시에도 뭔가 만드는소리와 세탁? 소리가 자주들립니다.

아버지는 회사택시일로 격주로 주야근무하시고 할머니는 나이가 80이 넘으셧고 저는 20대 후반입니다.

가족모두 잠귀가밝고 저는 성격상. 누워서 1~2시간있다 잠드는등 좀 예민한편입니다.
임대아파트,또는 주거아파트에서 가내공업이 합법적인지? 신고를하려면 증거가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증거(집 내부 균열,벽지가 갈라지는등)만있고 그 윗집에서 가내공업한다는 증거는없습니다.
이상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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